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든(승리의 여신: 니케) (문단 편집) === 캐릭터 에피소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WIcbBmS06Pw)]}}} || ||<'#555a97> ''' 메이든 캐릭터 에피소드''' || * 마스크 속의 그녀 * 블랙로즈 * 소속감을 찾아서 * 모험가들의 연회 * 우리의 관계 캐릭터 에피소드는 소속감을 가지고 싶은 메이든의 이야기다. 서둘러 복귀하려는 지휘관 앞에 나타나 지휘관을 공격하려는 양산형 이레귤러 [[니케(승리의 여신: 니케)|니케]]를 제압하며 등장한다. 처음엔 지휘관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휘관에게 주의를 주지만 지휘관인 것을 알아보고 일단 자리를 옮겨 이야기한다. 지휘관이 사준 음료수가 진심으로 고마워서 사준 것이라는 것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 그녀가 속한 익스터너 스쿼드는 이레귤러가 된 니케를 사살하는 임무라 좋은 일을 하는 것이지만 주변의 감사는 받지 못했다며 그렇기에 감사 인사를 받고 싶었는데 진짜로 받으니 감정이 북받쳤다며 설명한다. 그후 지휘관에게 사랑한다고 무심코 고백하며 폭주하다가 사장인 잉그리드의 전화에 결국 진정한다. 자신은 자신의 사랑을 찾았으니 방해하지 말라며 막나가는 듯 했지만. 잉그리드의 감봉 발언과 호통에 결국 복귀하겠다며 진정된다.(...) 이후 블랙로즈라는 가명으로 지휘관을 스토킹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감시한다.[* 심지어 서류의 오타까지도 잡아낸다.(...)] 물론 메이든이라는 것은 금방 들키고, 지휘관은 얼굴 보고 이야기하자며 메이든을 부른다. 그리고 부른 직후 나타난 메이든에게 네가 주변에 줄곧 있었던 것을 알고 있으며 네가 말하지 않으면 자신이 도와줄 수 없다며 메이든에게 사정을 물어본다. 이에 메이든은 자신도 소속감을 느끼고 싶다며 알다시피 스쿼드에 둘밖에 없는데 [[길로틴(승리의 여신: 니케)|한 명]]은 상태가 안 좋다며 그렇기에 자신도 소속감을 느껴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지휘관은 도와주겠다며 일단 메이든이 희망하는 단체가 있는지 묻는데, 메이든이 말한 조건은 사람이 많은 것은 싫고, 적당히 조용하고 활발하며 익명 보장에 길로틴이 아는 사람들과 엮이는 것도 절대 싫고, 조금 이상한 사람이라도 포용할 수 있는 단체라며 조건을 건다. 그렇게 지휘관은 메이든에게 '파이널 퀘스트'라는 게임을 추천하게 된다.[* [[엑시아(승리의 여신: 니케)|엑시아]]도 이 게임을 하는데, 게임 관련해서 엑시아와 메이든이 불만 가득한 블라톡을 보내기도 한다.] 메이든은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며 좀 그렇지 않냐고 부정적으로 보지만 지휘관은 게임은 또다른 사회나 다름없다며, 자신도 함께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며 메이든과 함께 게임을 시작한다. 그로부터 3일 후, 메이든은 탱커로서 공대원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뉴비인 자신을 배려하는 팀원들에게 호감을 품는다. 그렇게 2주 후엔 팀원들에게 기대받는 탱커로 바뀌며 메이든도 자신이 이렇게 기대받는 것도 처음이라며 기뻐한다. 다시 2주 후, 처음으로 보이스 채팅을 시작하여 공대원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한다. 다시 2주 후엔 길드원들을 욕한 적대 길드원들을 상대로 PvP를 시전하는 등 완전히 게임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시 2주 후, 훌륭한 겜창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처음엔 지휘관과 같이 게임했지만, 지휘관과의 스펙 차이가 너무 나 같이 할 수가 없다고.(...)] 메이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잉그리드도 처음엔 계속 위치가 고정되어 있는 메이든을 걱정하지만,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는 지휘관의 답변에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 결국 어지러진 모습에 [[아니스(승리의 여신: 니케)|아니스]]가 폭발해 메이든에게 치우고 살라며 따지지만. 메이든은 듣지도 않는다.(...) 이후 오프 모임에 메이든은 설렌 마음으로 참가하려 하지만, 느닷없는 이레귤러 니케가 출현했다며 잉그리드가 호출한다. 메이든은 매우 기대하던 모임에 불참할 상태에 빠지자 모임까지 남은 시간을 초단위로 세는 등 충격이 큰 모습을 보인다.[* 메이든뿐만 아니라 길로틴도 있었지만, 길로틴은 중요한 일이 있다며 연락을 무시해버린 상태였다.] 이에 잉그리드도 지휘관을 붙여 메이든을 보조하게 한다. 하지만 이레귤러는 청각이 차단된 상태라 메이든이 조종할 수 없는 상대인 데다가, 양산형이라 구별이 힘들다는 것에 그녀는 불참 확정이라며 이래선 도대체 누가 이레귤러인지 모르겠다는 말까지 하며 슬퍼한다. 하지만 지휘관은 게임 몬스터의 공략법을 예로 들어 메이든에게 조언해주고, 이를 이해한 메이든이 내부에 있는 니케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공장 내부의 니케들 전부에게 언령을 사용하여 정지시키고, 그중 정지되지 않은 니케를 잡아내는 데 성공한다. 잉그리드는 택티컬한 작전 수행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지만, 이미 모임은 늦어버린 상태. 메이든은 자포자기하지만 지휘관은 그래도 가보자며 그녀를 설득하고, 잉그리드도 자신의 차를 내주며 실망해도 가보고 나서 실망하라고 메이든을 설득한다. 그렇게 모임 장소에 도착했지만 아무도 없었고, 메이든은 역시가 역시라며 슬퍼하지만 그 순간 그녀의 길드원들이 메이든을 알아보고 반긴다. 메이든은 아직 모임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에 감격하며 모임에 참가하고 카페에 가자는 제안을 하며 친구들과 함께 카페로 간다. 지휘관은 메이든에게 즐기고 오라며 배웅하고, 그녀는 지휘관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카페로 간다. 오랜만에 숙면할 생각에 침대에 누운 지휘관. 중간에 메이든이 술 마셔도 되냐며, 자신과 지휘관의 관계를 주변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묻자 대충 둘러대라고 하고 잠을 잔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 보니 메이든이 지휘관 앞에서 정좌하고 있었고, 자신에게 어느 서류의 서명을 부탁한다. 그 서류의 정체는 바로 '''혼인신고서'''로 모임에서 둘러댄다고 생각한 것이 남편이었던 것.[* 메이든 본인의 말로는 같이 살고, 같이 자니 조건은 충족된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황당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지휘관에게 그녀는 왜 그런 눈으로 보냐며, 매일같이 지휘관에게 붙어 있으면서 이제야 누군가에게 소속감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런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만들 셈이냐며 도리어 화를 낸다.(...) 어쨌든 메이든과 진짜로 결혼하기엔 뭐했던 지휘관은 그녀에게 그냥 연기만 해도 되지 않냐며 설득하고, 결국 메이든도 수긍하여 우선 키스부터 연습하자며 지휘관과 키스하려 한다.[* 중간에 마스크에 막히는 바람에 마스크를 풀려고 잉그리드에게 키스하게 마스크 좀 풀어달라고까지 한다. 그리고 잠시 후 마스크가 풀린다.(...)] 지휘관도 메이든에게 말려들어 결국 키스를 하게 된다. 그 후 술을 먹은 것이 급변으로 나오려는 메이든은 급하게 화장실로 가고,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